송도 삼계탕 맛집 경복궁과 카페 꼼마

삼계탕이 땡길때나 깔끔한 한식이 땡길때 자주 가는 삼계탕 맛집이다.

주문하면 펄펄 끓고 있는 들깨 삼계탕이 바로바로 나온다.

가끔 주말 점심에 웨이팅이 좀 있어도 회전율이 좋아 금방 내 차례가 돌아온다.

펄펄 끓는 삼계탕이 나오자마자 나는 기본 반찬에 나오는 마늘 슬라이스를 푹 집어넣어 익혀 먹는다.

마지막에 수프처럼 들깨를 퍼먹을 때 익은 마늘이 입안으로 함께 들어오면 이게 제대로 별미이다.

맛있게 삼계탕을 먹고 나면 다음 단골 코스는 바닐라라떼와 디저트 맛집 "카페 꼼마"이다.

울 마눌님은 이 카페를 오기 위해 송도를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카페 꼼마의 커피와 디저트는 훌륭한 편이다.

특히 티라미수와 바닐라라떼나 아메리카노를 추천한다.

카페꼼마는 갈 때마다 커피 맛의 편차가 거의 없어 좋다.

대부분 카페들이 처음 갔을 때 맛과 향이 좋아 다시 가면 커피 향과 맛의 편차가 심해서 실망스러울 때가 많은데 말이다.

매일매일이 행복한 날이 되길~ 순간을 소중히!

Make it 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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