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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화요일
기운이 없어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세 번째 방문한 오봉집
직전 방문때보다 보쌈도 기름이 적당하며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고 낙지도 굉장히 야들야들 연했다.
주방장님이 바뀌신건가 싶을 정도로 음식 맛이 전보다 많이 향상되어 있었다.
덕분에 이상하리만치 요 며칠 다운되어 있던 기분이 확 풀렸다. (이유 없이 우울할 땐 역시 맛있는 고기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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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없어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세 번째 방문한 오봉집
직전 방문때보다 보쌈도 기름이 적당하며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고 낙지도 굉장히 야들야들 연했다.
주방장님이 바뀌신건가 싶을 정도로 음식 맛이 전보다 많이 향상되어 있었다.
덕분에 이상하리만치 요 며칠 다운되어 있던 기분이 확 풀렸다. (이유 없이 우울할 땐 역시 맛있는 고기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