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형카페 카페드첼시(CAFE de CHELSEA)

어느 봄날 점심을 먹고 난 따스한 시간에 꽃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보러 김포 대형카페 카페드첼시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를 향해 올라갔다. 주차장은 카페 입구 살짝 아래편에 있다.

장난감 병정같은 마네킹(?)이 양쪽으로 서있고 시원한 통유리로 되어 있다.

카페드첼시는 정원이 너무 아름답게 잘 꾸며져있다.

구경하는 동안에도 꽃도 더 심고 여러 가지 정원 관리 중이었다.

외부 정원뿐 아니라 내부도 화려하게 잘 꾸며놓았다.

특히 도자기 공예품들이 엄청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도자기 공예를 좋아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음료와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고 베이커리들은 엄청 많은 종류의 쇼케이스가 있었다.

배도 살짝 출출하고 해서 조각케잌 하나와 함께 단쓴의 조합을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대형 정원이 너무도 잘 꾸며져 있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인 것 같다.

다만 커피나 조각케잌은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다소 부족한 것 같아 다음엔 그냥 달달한 음료를 주문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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